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 (문단 편집) === [[회색도시2]] === [[파일:attachment/박근태/cityofmist_3_1.jpg]] >'''"국장님, 조금만 더 믿어주십시오."''' >'''"한 번 선택했으면 집중해야지? 권현석 경감."''' 12년 전 이야기를 다루니만큼 타락하기 전의 한 때 강직했었고 개념찼었던 박근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색도시|전작]]부터 나온 인물중에 재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 중 하나.] 연인인 [[홍은희(회색도시 시리즈)|홍은희]]에게 자상하게 대해주는 모습이나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친근하게 농담 따먹기하는 대화, 처음 수사본부에 들어온 [[서재호(회색도시 시리즈)|서재호]]를 믿어주는 모습, [[권혜연]]과 [[유아연]]을 걱정해주며 안부를 묻는 모습, 그리고 [[장희준]] 회장을 부정하는 모습 등 1편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도 목적을 위해 어느 정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줬고[* 선진화파 소탕작전에 위험 요소를 무릅쓰고 잠입 요원을 투입하자고 한 게 박근태였고 [[정은창]]이 제거된 [[소완국|이준영]] 대신 경찰 정보원이 되어 [[김성식(회색도시 시리즈)|김성식]]의 정보를 빼내겠다는 조건으로 취조실에서 나가게 해 달라고 했을 때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은 수상한 점을 들며 계속 추궁했지만 박근태는 '''더 큰 그림을 봐야 한다'''며 거래를 받아들였다.] 이에 [[장희준]]은 박근태가 근본적으로는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고 했다. 그러나 작중에서 드러나듯이 초기에는 그간의 노력과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 있는 [[선진화파 소탕 작전]]을 어떻게든 마무리하기 위해 장희준과의 협업을 받아들였으니 장희준의 말은 옳지 않다. 에피소드 초반부, 장희준의 제안을 수락하라는 미션에서 거절을 선택하면 올곧은 박근태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장희준과의 접선 이후로 여러모로 그의 무뚝뚝해 보이지만 배려와 관심으로 부하를 아끼는 청렴강직한 모습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후의 행적들은 자신의 금자탑을 지키려 하는 것이 되었다. 천성이 악한 것보다는 죄책감이 많고 자기 자신을 추스리는 걸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인다.~~이걸로 장희준의 꼭두각시 확정~~ 결국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던 권현석을 제거함으로써 과거의 자신을 열등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본격적인 악인의 길로 들어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